Ik man의 자기 소개서
2023. 11. 21. 12:16ㆍ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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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자고로 코믹한 만화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나도 언젠간 코믹한 만화를 만들고 싶다.
하지만 그만큼 만들기 어려운 게 코미디이다.
남을 웃기는 게 어디 말처럼 쉬울까...
그래서 당장은 일단 아무 만화라도 만들고 싶다.
콤익한 만화가 아니라면 유익한 만화라도 만들고 싶다.
유익한 만화도 어렵다.
그렇다면 그냥 익한 만화라도 만들고 싶다.
익만이라도 취하자.
익한 만화.
그래서 '익만(Ik man)'이다.
모험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웃을 수 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소름 돋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아이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언젠간 위에 모든 것이 담긴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다.
그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면 South land 공간의 한 구퉁이라도 빌려서 올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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